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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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기시다 日총리와 25분간 전화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전화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오후 5시 35분부터 6시까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 문제 등 안보 현안을 협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2-10-06
    • 경전선 순천구간 우회 요구..결국 정치적 판단 필요
      【 앵커멘트 】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순천 도심구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선 우회 요구 때문인데요, 예산 기준을 초과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챙기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철화 사업이 추진되는 경전선. 기본계획을 거쳐 예산을 논의하는 막바지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 송정과 순천을 잇는 총 길이 122킬로미터 중 순천 도심 구간 4.89킬로미터의 우회 요구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석열
      2022-10-05
    • 尹대통령 풍자 만화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찬반 논란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돼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막해 지난 3일 폐막한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이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것으로 지난 7∼8월 진행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한국만화박물관 2층 도서관 로비에 전시됐습니다. 작품에는 윤 대통령의 얼굴을 지닌 열차가 중앙에 배치돼 있고 조종석에는 아내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여성이 타고 있습니다. 열차 객실에는 칼을 든 검사들이
      2022-10-04
    • 尹, 감사원 서면조사 반발에 "대통령 언급은 적절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뭐라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감사원 서면조사 요청에 문 전 대통령이 불쾌감을 표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대통령실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선 과정에서부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상규명을 강조해 왔는데 진상규명 과정에서 그 누구도 예외나 성역이 될 수
      2022-10-04
    • 권성동 "'외교참사'는 국민 현혹하는 민주당·MBC의 주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외교참사'는 사실이 아니며 민주당과 MBC가 국민을 현혹하고 정부를 저주하기 위해 내건 주술용 주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벌어진 비속어 논란을 다룬 MBC의 보도에 대해 "지난달 29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MBC 자막 조작 사건에 대해 허위정보이며 가짜 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작성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MBC가 아무리 외교
      2022-10-02
    • 김건희 박사 논문, 심사위원 5명 서명 동일인 작성 의혹
      김건희 여사의 박사논문을 심사한 심사위원 5명의 서명이 한 사람의 필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박사논문을 심사한 심사위원 5명의 서명이 모두 동일인에 의해 기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론 내린 한 민간연구소의 필적감정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일) 공개했습니다. 연구소는 필적 감정을 통해 '5명의 서명 필적이 모두 굵은 촉 사인펜으로 추정되는 동일한 필기구로 기재됐다', '전체적인 배자 형태, 자획의 구성미 및 운필의 숙련 정도 등 안목 검사에서 상호 유사한 형태 수준의 필적으
      2022-10-02
    •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4일부터 시작..'준비 완료'
      오는 4일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마지막 평가를 겨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여주겠다며 감사를 벼르고 있습니다. 국회 등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치러집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종합상황실을 마련하는 등 대비체제를 갖추고 이번 국감을 통해 다수당인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5년차를 제대로 평가해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 김건희 여사의 논문 대필 의혹 등 윤석열 정부들어 드러난 각종 실정에 대해
      2022-10-01
    • 尹,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안 '거부'..갈등 고조·장기전 양상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에 대해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밝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30일 저녁 언론 공지에서 "오늘 인사혁신처를 통해 '헌법 63조에 따라 박진 장관의 해임을 건의한다'는 국회의 해임 건의문이 대통령실에 통지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으로 보장된 국회의 국무위원 해임건의는 대통령에게 구속력을 갖지는 않고, 법률상 거부권 행사의 절차가 규정돼 있지도 않습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거부 발언을 직접 공개한 것은 사실상의 거부권
      2022-10-01
    • 尹 지지율 24%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지금의 24%가 더 위험"[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 것에 대해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8일까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4%를 기록한 것은 8월 첫째 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취임 이후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3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2022-09-30
    • '비속어 논란'에 다시 최저치..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까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지난주(28%) 대비 4%p 떨어졌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였습니다. 24%는 윤 대통령 취임 뒤 최저치이며, 8월 첫째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는 윤 대통령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직후 국정 수행 지지도와 같은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17%가 외교를 이유로 꼽았고 '경험ㆍ자질 부족ㆍ
      2022-09-30
    • 尹대통령, 해리스 美부통령 접견 "인플레감축법 우려"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한 시간 반 동안 해리스 부통령과 북한 문제와 한미 관계 강화, 경제 안보 관련 이슈들을 논의했습니다. 비공개로 이뤄진 접견에서 윤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양국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법률 집행 과정에서 한국 측 우려를 해소할 방안이 마련되도록 잘
      2022-09-29
    • 장성철, 尹대통령 박진 옹호에 "지지해주는 사람들만 국민..상당히 실망"[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 추진에도 박 장관을 옹호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우려와 실망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국민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날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여론조사를 보면 60% 이상의 국민들은 이번에 여러 가지 부적절한 일이 있다고 판정을 한 것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
      2022-09-29
    • 정진석 "대통령 향해 마구잡이식 흠집내기..무책임한 국익 자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대해 연일 공세를 펴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상외교에 나선 대통령을 향해 마구잡이식 흠집내기를 넘어 저주와 증오를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2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혼밥 외교'에 순방 기자단 폭행까지 당했던 지난 정부 외교 참사는 까맣게 잊고, 터무니없는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까지 내놓았다. 무책임한 국익 자해 행위"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마지막 손에 남은 의회 권력을 휘두르며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
      2022-09-29
    • 尹대통령,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문제에 "주민들과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경전선 전철화 순천시 도심 우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지역민과 소통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이정현 전 국회의원 등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문제를 꺼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통해 경전선 갈등 문제를 전해 들었다며 김화진 위원장에게 의견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경전선이 순천 도심을 통과하면 소음 문제와 도시발전 저해 문제가 발생한다는
      2022-09-29
    • 尹, 野 박진 해임안 추진에 "어떤 것이 옳은지 국민께서 아실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를 추진하는 야당과 관련해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국민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민주당이 박진 해임건의안을 상정할 예정인데 거부하면 여야 협치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는 질문에 "박진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고 지금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박 장관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더라도 대통령이
      2022-09-29
    • [여론조사]尹대통령 뉴욕 발언, 10명 중 6명 "'바이든'이 맞다"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언급한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해당 발언이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칭한 것이 맞다는 응답은 전체의 61.2%를 차지했습니다. 대통령실 해명대로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 맞다는 응답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6.9%에 그쳤습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응답자층에서도 해당 발언이 '바이든'을 지칭한다는 비율이 더
      2022-09-28
    • [여론조사]尹지지도 32.6%로 2주 연속 하락..'외교 참사' 57.6%
      【 앵커멘트 】 해외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7% 이상이 '외교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9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는 32.6%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8월 1주 차 조사에서 역대 최저인 27.4%를 기록한 이후 상승하다지난주 하락 전환해 다시 30% 초반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2022-09-28
    • 尹 대통령 "광주 인공지능 제도적·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디지털경제 미래계획을 광주에서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 선도도시 광주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두 번째, 지난 5.18 기념식에 이어 4개월여 만에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 인공지능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을 둘러보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인공지능 경제에서 대한민국의 영향을 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2022-09-28
    • [여론조사]대통령실 용산 이전 부정평가 62.8%..청와대 복귀 여론 높아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차라리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는 의견은 용산 집무실 유지 의견에 비해 2배 가량 높았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9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평가는 62.8%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35.2%)보다 27.6%p나 높은 수치입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60대(긍정 48.5% vs. 부정 49.4%),
      2022-09-28
    • [영상]윤석열 "한국의 실리콘밸리 광주 지원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지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뉴욕에서 발표한 디지털 구상을 토대로 우리나라를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시킬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 중심에 인공지능이 있고 광주는 일찌감치 인공지능 대표 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친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광주가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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