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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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수 "尹, 우주발사체 산단 예타 면제 추진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예타 면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전남 고흥군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18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빠른 시일 내에 예타 면제가 확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으며,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수 인프라 구축과 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련 기업들이 고흥에서 편리하게
      2024-03-18
    • 리얼미터, 윤 대통령 지지율 38.6%…1.6%p 내려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8일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1.6%p(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40%대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30%대로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2024-03-18
    • 박지원 "살다보니 윤석열 대통령을 칭찬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칭찬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살다 보니 윤석열 대통령을 칭찬한다"며 "전남에 오셔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대학을 지정하면 설립하겠다고 하신 약속은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증원한다면 수도권 대학이 아니라 지방대에 우선한다 하신 것도 아주 잘하셨다"며 "의과대학이 설립되더라도 당장 시급한 것은 대학병원이다. 먼저 당장 전남대 혹은 조선대 부속병원을 목포
      2024-03-17
    • 미국 주도 출범 '민주주의 정상회의' 18~20일 서울서 열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출범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미국 이외 지역에서 단독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우선 18∼19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에 관한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국내외 시민사회의 주제 토론이 이어집니다. 장관급 회의에는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 각국
      2024-03-15
    • 대통령 발언에 전남도 '환영'..주민 설득 숙제
      【 앵커멘트 】 지역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어느 대학으로 할지 정해주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 의대 유치를 놓고 오랜 지역 간ㆍ대학 간 갈등을 고려하면 전라남도는 환영하면서도 주민과 대학을 설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 "(국립 의대 추진 문제는) 먼저 어느 대학에다 할 건지를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알려주시면 저희(정부)들도 하여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전라남도는 30년 숙
      2024-03-15
    • 조국, 이틀째 호남 행보..민주진보진영 연대 '강조'
      【 앵커멘트 】 창당 후 첫 지방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광주·전남을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민주당 등 민주진보진영과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순천과 광주를 잇따라 방문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검찰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은폐하고, 민생이 무너지는데도 부자 감세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5.18
      2024-03-14
    • 尹 "전남 국립의대 추진하겠다"..SOCㆍ우주ㆍ애니메이션 '탄력'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민생 토론회를 열고 있는데요. 오늘(14일) 20번째로 전남을 찾았습니다. 전남의 현안인 전남 국립의대 추진에 대해서는 "어느 대학에다 할 건지를 전남에서 정해서 알려주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국립의대에 대해 어느 대학으로 할지를 알려주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 "국립 의대 추진 문제는 먼저 어느 대학에다 할 건지를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을 해
      2024-03-14
    • 尹 "미래 산업과 문화로 먹고 사는 전남 약속"..전남서 민생토론회 첫 개최
      튼실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과 문화로 도약할 수 있는 전남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열고 전남 등 호남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선 △우주·항공과 첨단 농수산업·미래산업의 요람 전남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 전남 △문화로 넘치는 남도의 활력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2024-03-14
    • 尹대통령 "전남권 국립의대 추진..호남 잘 돼야 대한민국 잘 돼"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라남도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전남의 교통과 산업을 혁신하고, 전남권 국립의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민생토론회 주제는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남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한국형 아우토반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2조 6천억 원) 완도~강진 고속도로 (1조 6천억 원), 익산~여수 구간 전라선 고속화 (1조 원 이상) 추진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광양항의 자동화, 고흥엔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건립, 정
      2024-03-14
    • '공정·정의 말할 자격 없다' 질문에 조국 "한동훈 딸이 내 딸이었으면..아비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자녀 입시비리 관련 1, 2심에서 징역 2년 유죄를 선고받은 상태에서 신당을 창당하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에 대해 "당연히 그런 비판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우며 대안을 마련해 내는 것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종 판결이 나지 않았지만, 저희 딸은 모든 학위를 반납했고 본인의 의사 면허를 스스로 반납했다. 저희 아들도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했다. 그리고 물론 법적인 책임은 최종
      2024-03-12
    • 광주·전남 민생토론회 공동 개최 추진에 "또 호남 홀대?"
      【 앵커멘트 】 '현안 해결의 기회'라며 지난달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광주 개최를 요구해 온 광주시가 대통령실에 각을 세웠습니다. 전남과 공동 개최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기 때문인데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결국 '선거용'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이번에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림 규제 완화 등 '대형 선물'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 - "강원도가 지정하는 산림이용
      2024-03-11
    • 조국 "尹, 이미 심리적 탄핵..정권 조기종식 방법 있어, '죽은 오리' 만들면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런 가운데 윤석열 검찰정권 종식을 전면에 내걸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번 총선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난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하며 정치 활동을 벌이지 않는다. 손바닥에 ‘왕’ 자를 써놓지도 않는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거침없이 직격하며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을 깨뜨리는 쇄빙선이 될 것&rdq
      2024-03-11
    • 조국 "나와 이재명, 범죄 피의자 연대?..尹·한동훈, 김건희 중전마마 보위 연대"[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손을 맞잡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아냥을 쏟아내는 것과 관련해 조국 대표는 “저는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이야말로 김건희 씨를 옹호하기 위한 연대다. 중전마마를 보위하기 위한 정치 연대다”라고 거꾸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실소'를 터트리
      2024-03-11
    • 강기정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 구색맞추기일 뿐"
      대통령실이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반발했습니다. 강 시장은 11일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실무라인에서 추진 상황을 종합해보니 광주와 전남 민생토론회를 공동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광주·전남만 공동 개최 방식으로 추진한다면 다른 지역과 형평성 차원에서도 맞지 않고 또 광주 시민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주·전남 공동 개최라는 방식의 '구색 맞추기' 민생토론
      2024-03-11
    • 노웅래 "총선 불출마,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힘 모아야"
      총선 컷오프에 반발해 단식 농성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노웅래 의원이 4·10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에 따른다"며 "아울러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저는 당 지도부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공천시스템을 바로 세우고자 단식농성에 나섰지만, 지금은 윤석열 검찰 독재 심판이라는 더 큰 대의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선대(先代)부터 지켜온 민주당 당원으로서 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2024-03-10
    • 이재명 "아내는 재판 끌려다니는데, 대통령 부인은 특검도 막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넘겨진 아내 김혜경 씨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교하며, "꼭 투표하고 심판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야당 대표가 법정을 드나드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 보기에 참으로 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은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등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 상당한 증거에 의해 소명이 되는데도 수사는커녕 국회가 추
      2024-03-08
    • 박지원 "'자기 위주' 이재명, 尹 도플갱어?..참새 떠드는 얘기, 혁신 감동 공천 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조국개혁신당'을 창당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당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초대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 얘기가 나왔던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혀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합류에 선을 그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해남&mid
      2024-03-04
    • 박지원 "임시정부가 만주 하얼빈에?..그 대통령에 그 장관, 영부인 해외 못 나갈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이 국회 본희의 재표결에서 부결된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번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김건희 여사는 앞으로도 외국은 안 나게 될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을 하게 되면 앞으로 3년 동안 더 많은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민생 경제는 살아갈 수가 없게 되고 남북 관계 외교 다 엉망이죠"라며 "단 한 가지, 김건희 여사는 외국은 안 나갈 거예요"라고 주장했습니다. "왜"라고
      2024-03-04
    • "尹사단은 전두환 하나회" 발언 이성윤, 법무부는 '해임'
      이른바 '윤석열 사단'을 '전두환 하나회'에 빗댄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검사징계법상 최고 수준의 징계입니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이 연구위원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한 것으로 4일 알려졌습니다. 검사징계법상 징계는 견책, 감봉, 정직, 면직, 해임 등 5단계로, 해임은 이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검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만 파면 대상이 되기 때문에, 해임될 경우 3년간 변호사는 될 수 없지만 정치 활동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2024-03-04
    • 행안부 '하얼빈 임시정부서 3·1 독립선언'포스터 망신..민주 "의도적 실수"
      행정안전부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가 망신만 당하고 서둘러 내렸지만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3·1절에 앞서 지난달 29일 공식 SNS 계정에 "3·1절을 맞아 뜻깊은 명소를 추천한다"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3·1운동에 대해 "1919년 3월 1일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선언과 동시에 만주, 한국, 일본 등에서 일어난 대규모 항일 독립운동입니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홍보물 배경에는 훈민정음 서문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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