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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학교급식 납품 '위장·쪼개기 업체' 판쳤다…계약금만 4조 7,000억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에서 쪼개기나 위장 업체 등 각종 위법 행위로 적발된 업체들이 적발 전까지 따낸 계약 규모가 4조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eaT)에서 위법 행위로 적발된 업체들의 누적 계약액은 4조 7,015억 원에 달했습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38개 업체가 약 4,340억 원의 계약을 따냈으며, 2025년에는 383개 업체의
      2026-10-12
    •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미행·택배기사 위장 실제 거주까지 확인했다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 전직 부기장이 택배기사로 위장해 범행 대상자의 집을 추적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검거된 50대 김모 씨는 3년 전부터 피해자를 포함한 4명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김씨는 이들의 동선을 분석하기 위해 퇴근길에 차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뒤쫓으며 집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수개월 동안에는 정확한 거주지를 알아내기 위해 택배기사로 사칭해 해당 아파트를 여러 차례
      2026-03-20
    • 수난사고로 위장해 아내 살해한 30대..."외도 발각 후 간섭 심해서"
      수난사고로 위장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편이 법정에 섰습니다. 7일 인천지방검찰청은 인천지법 제14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혼인한 지 3개월인 2020년 9월 외도 사실이 발각된 후 배우자가 심하게 간섭을 하자 강한 불만을 품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7월 15일 인천의 한 섬에서 낚시를 하는 피해자를 밀어 바다에 빠뜨린 후 돌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두부 손상에 의한 익사로 숨지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피고인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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