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검찰 "수미 테리 받은 돈, 국정원 최고위층서"...요원 실명도 공개
미국 연방 검찰이 미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로 2년여 전 기소한 수미 테리 전 미국외교협회(CFR)선임연구원과 관련해 그가 받은 자금이 '국가정보원(NIS) 최고위층'에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8일 테리 측의 증거 배제 신청을 반박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한 서면에서 이같이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중앙정보국(CIA) 분석관 출신의 한국계 대북 전문가인 테리는 외국인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혐의로 지난 2024년 7월 기소됐습니다.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