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잠수교' 자동차 사라진다… '물 위' 걷는 투명 보행교로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시 최초의 한강 보행전용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잠수교는 1976년 한강 남북을 연결하는 차량 통행 교량으로 개통된 지 50년 만에 보행자 중심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8월까지 보행데크 확장과 포장 공사 등을 마무리해 시민들이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새롭게 변신하는 잠수교에는 한강을 더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조망 공간 22곳이 마련되며, 선박이 지나는 항로 구간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