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대홍수

    날짜선택
    • 네팔 대홍수 '실종 한 달'…정부 수색 종료에도 기업들 추석 수색 계속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생사가 한 달 가까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두 차례 수색이 마무리된 가운데 소속 기업들은 추석 연휴에도 현지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25일 현지 기업 대응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실종 직원 3명을 찾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현재 수색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철수나 수색 규모 축소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실종자들이 산악 지역으로 대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육상 수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셰르파 등
      2026-09-25
    • '네팔 대홍수' 정부 해외긴급구호대 2진 카트만두 도착…재건·복구 돌입
      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11일(현지시간) 구호물자를 싣고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2진 대원들을 태운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오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KDRT 2진은 외교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각 2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과 함께 재건·복구팀으로 꾸려졌으며 현지에서 7일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2026-09-11
    • 입장 바꾼 네팔, 한국인 실종지역 도보수색 협조
      네팔 정부가 대홍수 당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도보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취재진에 "'한국인 연락두절자 가족들이 관심을 가진 지역에서 수색할 수 있게 협조하겠다'는 네팔 당국의 입장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수색을 위해 네팔군과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현장 여건을 고려할 때 수색은 내일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시시르 카날
      2026-09-08
    • 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 발전소 터널서 네팔인 2명 생환에 "韓 실종자도 무사하길"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인 4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본 한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네팔인 직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팔군 등 구조대는 이날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수색 작업 도중 살아 있는 네팔인 직원 2명을 구조했다고 네팔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방금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말했으며, 이어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2026-09-04
    • 네팔 홍수로 고립 근로자 9명 귀국...현장소장은 잔류
      네팔 대홍수로 피해 지역에 고립됐다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0명 중 9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직원 9명이 31일 오후 2시쯤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귀국 직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귀가했으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건강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직원들이 갑작스러운 재난과 고립을 겪으며 육체적·심리적으로 많이 지쳐 있다"며 "가족들과 조용히 재회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2026-08-31
    • 韓 헬기, 네팔 홍수 현장 수색 개시…신속대응팀 추가 파견
      한국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네팔 대홍수 현장으로 투입돼 한국인 실종자 수색을 개시했습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소속 소방청 인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사고 현장을 향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출발했습니다. 이어 12시 38분에는 소방청·경찰청·외교부 소속 인원 총 4명이 탑승한 두 번째 헬기가 이륙했습니다. 현재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로 이들은 현지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입니다. 정부는 이들의 대피 추정 지역을
      2026-08-29
    • 네팔 피해 복구 비용 '최대 7조 원'…전체 경제 규모의 10% 수준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최대 7조 원의 피해 복구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와르님 와글 네팔 재무부 장관은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의 피해 복구 비용으로 40억∼50억 달러(약 5조 5,000억∼6조 9,000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추정치인 50억 달러는 네팔 전체 경제 규모의 10%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와글 장관은 "2015년 (네팔) 지진 때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이 필요
      2026-08-29
    • "네팔 대홍수 희생자 시신서 귀걸이까지 빼갔다"…'인면수심' 절도자 2명 덜미
      2,000명이 넘는 사망·실종 피해가 발생한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대홍수 현장에서 희생자의 시신에서 귀걸이를 훔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8일 현지 매체 카바르허브와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네팔 중부 치트완 지역 경찰은 25살과 38살 남성 2명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대홍수에 휩쓸려 트리슐리강 하류인 나라야니강까지 떠내려온 희생자의 시신에서 귀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범행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대로 퍼졌습니다. 영상에는 이들이 강가
      2026-08-29
    • "추가 홍수 우려"…외교부, 네팔 4개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
      외교부가 28일 네팔의 바그마티, 간다키, 코시, 룸비니 등 4개 주(州)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되는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에 준합니다. 이들 4개 지역은 지난 26일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외교부는 추가 홍수 피해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미 체류 중인 경우에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며 긴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안전
      2026-08-28
    • '네팔 대홍수' 사망자 543명…실종자 1500명 넘어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 양국에서 파악된 전체 사망자 수가 543명으로 늘고 실종자 수도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지난 26일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이날까지 53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인근에 있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이번 홍수와 연관된 산사태로 숨진 사망자도 3명에서 5명으로 늘면서 현재 양국 전체 사망자 수는 5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까지 전체 사망자 수
      2026-08-28
    •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 900명 넘어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359명으로 급증하고 실종자 수도 900명을 넘어섰습니다.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AFP 통신·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이날 오후까지 359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바그마티주 곳곳에서 시신이 발견됐고, 전날 한때 157명이던 사망자 수가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2026-08-2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