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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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승용차..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낭떠러지로 추락한 승용차가 나무 등에 걸린 덕분에 탑승자들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5일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흘림골 인근 국도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4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추락 당시 차량이 나무 등에 걸려 충격을 완화한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A씨는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고 진술
      2025-07-06
    • 카페 주차장서 승용차 7m 추락..운전자 경상
      여수의 한 카페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10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카페에서 주차하던 차량이 난간을 뚫고 7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5-13
    • 실종됐던 60대 도로 옆 낭떠러지서 발견
      60대 실종자가 도로 옆 낭떠러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5분쯤 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 10m 아래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운전 중에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을 이어가던 중, A씨의 차량을 도로 옆 10m 아래에서 발견했습니다. 이어 사고 차량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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