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실시설계 용역을
더 미룰 경우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당초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
위해 이달 안에 차량 구매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차량형식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조달청에 선정을 의뢰하고,
시스템 분야는 분리발주 해
사업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의회가 예산심의권 등을 이용해
견제에 나서겠다고 예고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