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가운데 고속도로는 밤새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어제밤 10시쯤
수도권의 지정체가 풀리면서 광주-서울 간 소요시간이 3시간 대로 좁혀지는 등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들이
정상 속도를 냈습니다.
어제 22만 여대를 비롯해
지난 사흘간 백 30만 대가 광주와 전남을 빠져 나간 가운데 긴 연휴로 귀경차량들이 분산되면서 지정체 구간이 예년보다 빨리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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