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소매치기범 상인들에게 붙잡혀

    작성 : 2014-01-28 20:50:50
    재래시장에서 소매치기한 60대가
    상인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남광주시장에서 장을 보던 80대 할머니의 주머니에서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로
    66살 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현장을 목격한 41살 탁 모 씨 등 상인 2명은 달아나는 박씨를 수백미터
    추격한 끝에 붙잡은 뒤 경찰에 넘겼으며
    동구청은 이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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