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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한전 공대 특별법 '무산'.. 전략 사업 '흔들'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 공대 특별법의 1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발목을 잡힌 두 법안을 민주당도 무기력하게 방치한 건데요.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한전 공대는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임시회 본회의 상정이 예상됐던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 하지만 국가기관 지위를 유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 개정안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 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안건에서
      2021-01-07
    • 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눈ㆍ추위에 갇힌 하루.. 춥고 눈 더 내린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한파와 강풍이 몰아치면서 도로는 물론 하늘과 바닷길이 막혔습니다. 눈은 주말까지 최고 20cm 이상 더 내리고 한파도 강해지겠습니다. 2.('치워도 치워도..' 폭설에 산간마을 고립) 어제 6일부터 쉼 없이 내린 눈에 산간마을이 고립됐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눈에 마을 진입로와 버스도 끊겼습니다. 3.(사실상 동선 숨겼지만 처벌 못해..'허점') 14명의 추가 감염으로 이어졌는데도 감염 경로를 몰랐던
      2021-01-07
    • "농축수산물 선물 액수 20만 원으로 상향 촉구"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의 선물 액수를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어촌 현장 인력 수급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선물 액수를 지난해 추석처럼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에 비해 축산물은 10.5%, 과일 6.6%, 수산물 4.7%가 증가했습니다.
      2021-01-07
    • 문화전당·한전공대 특별법 임시국회 처리 무산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의 이번 임시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9일 임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합의 법안 중에 문화전당의 국가 지위를 유지하는 특별법 개정안은 제외됐습니다. 상임위 소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한전공대 특별법도 이번 임시회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두 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 등 법인화가 추진될 처지에 놓였고 내년 3월 예정인 한전공대 개교도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2021-01-07
    • "광주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권 박탈 근거 없어"
      광주 제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과 관련한 재협상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 시행사를 대상으로 공익 처분을 할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 산하 정부법무공단에 타당성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 운영권 박탈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운영사인 맥쿼리 측과 졸속 협상을 맺은 결과 과도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며 운영권 회수를 요구해왔습니다.
      2021-01-07
    • '한국 섬 진흥원' 전남 유치 총력
      전라남도가 섬의 가치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 섬 진흥원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국회 의결을 거쳐 공표된 도서개발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6월 시행됨에 따라 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 섬 진흥원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경남과 인천 등이 유치 의사를 보이고 정부 용역에서 조직 관리를 들어 세종시 설립 방안도 거론되는 있는데,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차지하는 점 등을 내세워 유치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1-01-07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7,000㎡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특급호
      2021-01-07
    • 16일 동안 '하루 평균 23명' 확진된 광주..주 감염원은?
      【 앵커멘트 】 지난해 말부터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20명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집단 감염과 이에 따른 N 차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박성호 기자가 최근 광주 코로나19의 양상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노인 요양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난 달 22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0명에 달합니다. 하루 평균 23.7명 수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83명으로 가
      2021-01-07
    • 1/7(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대설경보..빙판 출근길 우려) 광주와 담양·장성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 대부분 지역에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온도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출근길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2.(고위험 시설 집단감염 ↑..N 차 감염도 심각) 최근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주원인이었습니다. 보름간 가족 감염이 200명에 달할 정도로 N 차 감염도 심각합니다. 3.(오
      2021-01-07
    • 광주 구간 경계조정 '소폭'도 어렵다..추진 중단하나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지부진한 '구간 경계조정' 추진을 위해 최근 광주 북구 지역 국회의원 2명을 잇따라 만나 조정안을 제시했는데, 두 의원 모두 난색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 년째 끌어오던 광주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달 30일 광주 북구가 지역구인 조오섭, 이형석 국회의원과 잇따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2021-01-06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만 7,000 ㎡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2021-01-06
    • 광주 구간 경계조정 '소폭'도 어렵다.. 추진 중단하나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지부진한 '구간 경계조정' 추진을 위해 최근 광주 북구 지역 국회의원 2명을 잇따라 만나 조정안을 제시했는데, 두 의원 모두 난색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 년째 끌어오던 광주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가 지역구인 조오섭, 이형석 국회의원과 잇따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2021-01-06
    • 1/6(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밤부터 눈.. 한파 속 모레까지 최대 30cm 눈) 광주와 전남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최대 30c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2.(고 위험 시설 집단감염 ↑.. N 차 감염도 심각) 최근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주원인이었습니다. 보름간 가족 감염이 200명에 달할 정도로 N 차 감염도 심각합니다. 3.(내
      2021-01-06
    • 16일 동안 '하루 평균 23명' 확진된 광주.. 주 감염원은?
      【 앵커멘트 】 지난해 말부터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20명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집단 감염과 이에 따른 N 차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박성호 기자가 최근 광주 코로나19의 양상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노인 요양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2일부터 오늘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0명에 달합니다. 하루 평균 23.7명 수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83명으로 가장 많
      2021-01-06
    • 광주시-세방리튬배터리, 1,150억 공장 설립 MOU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 전문기업인 세방리튬배터리가 광주에 1,150억 원을 투자합니다. 광주시는 6일 오후 경기도 안양 소재 기업인 세방리튬배터리와 오는 6월까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준공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세방기업은 평동2산업단지 내 2만 9,000여㎡ 부지에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설립하는데 1,1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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