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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고교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왜?...검사 "자녀 총기 방치한 부모도 책임"
      미국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4명이 사망한 교내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14세 총격 용의자의 아버지가 자녀의 범죄를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3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홀 카운티 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5)에게 2급 살인 등 25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보도했습니다. 사건 당시 14세였던 콜트 그레이는 2024년 9월 4일 자신이 다니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부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2026-03-04
    • 트럼프 "필요하면 미 해군이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고유가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에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해운, 특히 에너지 운송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의 정치적 위험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
      2026-03-04
    • 美, 중동 체류 자국민들에 "즉시 떠나라"...공격 강화하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이 보복 타격으로 맞대응하면서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중동 국가들에 머무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여행 경보가 적용되는 국가는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14곳입니다. 모라 남다르 미 국무부 영사 담당 차관보
      2026-03-03
    • 美 이란 공습에 수백 명 사망...멜라니아는 안보리서 아동권리 회의 주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600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분쟁 지역의 아동 권리를 주제로 한 회의를 주재하면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 사흘째인 2일(현지시간) 3월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미국을 대표해 뉴욕 유엔본부 안보리 회의장에서 '분쟁 속의 아동, 기술, 교육'을 주제로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현직 국가 지도자의 배우자가 안보리에서 공식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안보리 역사상 이
      2026-03-03
    • 이란 "호르무즈 지나는 선박 모두 불태울 것...석유 단 한 방울도 안 돼"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IRGC 사령관의 보좌관인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이날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을 통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바리 소장은 "이 지역에서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RGC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상태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2026-03-03
    • 美 국방부 장관 "이라크전과 달라…끝없는 전쟁 아니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란에서 전개 중인 군사작전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며 작전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이 작전은 명확하고 파괴적이며 결정적인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이건 이라크가 아니다. 끝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작전이 과거의 장기전과는 다름을 분명히 했습니다. 군사작전의 구체적인 목적에 대해서는 "미사일 위협을 파괴하고 해군을 파괴하며 핵무기를 없애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3-02
    • 쿠웨이트서 미국 전투기 추락…대공 방어망 오발 추정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및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웨이트에서 미군 전투기가 아군 오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작전 중이던 F-15 전투기 3대가 쿠웨이트 대공 방어망의 오발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6명 전원이 안전하게 비상 탈출했으며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쿠웨이트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쿠웨이트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미군 전투기 여러
      2026-03-02
    • 이란 공격에 국제유가 급등…러시아 반사 이익 가능성↑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동산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중국과 인도 등 우호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더 늘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공습 이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약 8% 오른 배럴당 7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나 이란산 원유 공급 중단 여부에 따라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러시아
      2026-03-02
    • 걸프협력회의 6개국 이란 '배신적 행위' 규정…군사대응 경고
      이란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 등 걸프 국가들이 긴급회의를 열고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경고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UAE,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외교장관은 1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를 통해 이란의 공격을 '배신적 행위'로 규정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국가 안보와 영토 수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며 "공격에 대응하는 군사적 선택지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란에 공격 중단을 촉구하며 걸프 지역의 안정이 세계 경제의
      2026-03-02
    • '대이란 작전' 미군 전사자 발생...트럼프 2기 첫 사례
      미군의 대이란 공격 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와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는 등 첫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 3월 1일 오전 9시 30분쯤 엑스(X)를 통해 해당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수행된 해외 군사작전에서 발생한 첫 미군 사망자 공식 발표입니다. 앞서 있었던 이란 핵시설 공습이나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압송 작전 등에서는 미군 사상자가 없었으나, 이번에는 이
      2026-03-02
    • '이란 공습'에 중동왔다가 공항서 발 묶인 한국 관광객 "귀국길 어쩌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주요 관문 공항들이 운행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이들 항공편으로 귀국 일정을 잡았던 한국 관광객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 한인회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지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귀국 방법 등을 알아보려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집트 여행을 왔다가 이번 분쟁으로 발이 묶인 한 여행객은 현지 교민 단톡방에 "이집트에서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부다비 공항 폐쇄로 머물게 되었다. 한인회를 통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를 알고 싶다"고 문
      2026-03-02
    • 트럼프 "하메네이 제거, 예상보다 빠른 성과...이란 새지도부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대(對)이란 전격적인 군사 공격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과 관련,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작전이 매우 잘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지난달 28일 개시된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해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를 제거하는 등 이번 작전의 성과가 예상한 것보다 일찍 나오
      2026-03-02
    • 이란 보복 반격에 이스라엘서 8명 사망...4살 아이도 다쳐
      이란이 1일(현지시간) 이틀째 이스라엘에 대해 미사일과 드론으로 반격하면서 이스라엘에서 8명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MDA)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루살렘 부근 베이트셰메시의 주거지역에 이란이 쏜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8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MDA가 초기에 파악했던 것보다 사망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부상자 일부가 중태여서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상자 중엔 4살짜리 남자아이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장을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각 건물에
      2026-03-01
    • "피자가 먼저 알았다"...美, 이란 공습 적중한 '펜타곤 피자 지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을 전격 공격한 가운데 미 국방부의 군사 작전을 예측한다는 비공식 지표인 '펜타곤 피자 지수'가 이번에도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펜타곤 피자 지수는 미국의 국가 비상사태나 대규모 군사 작전과 국방부 인근 피자 가게 주문량 사이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 국방부 주변 피자 가게에서 저녁에 주문이 급증하면 군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느라 피자 배달을 시키는 것일 수 있으며 이는 세계 어딘가에서 군사 작전이 임박했거나 진행 중이라는 징후일 수 있다는 발상에서 비롯됐습니다.
      2026-03-01
    • UAE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이란 드론 파편 맞아 화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 현지시각 1일 새벽 불이 났습니다. 두바이 정부 공보국은 이날 엑스를 통해 "드론 1대가 요격됐으며 그 파편이 부르즈 알아랍의 외벽에 부딪혀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며 "소방당국이 신속히 대응해 화재를 진압했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보국은 또 이란의 공습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두바이국제공항의 홀에도 작은 피해가 있어 신속히 조처했다며 "피해 당시 공항 이용객은 모두 소개된 상태였고 직원 4명이 부상해 치료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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