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비정규직 분신, 사회적 이슈로 부상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가 공장 앞에서 분신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분신이란 극단적 선택을 이유는 기아차 노사가 세습채용이란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자녀들에게는 가산점 등의 혜택을 줬지만, 비정규직 문제 개선에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비정규직 철폐, 사람답게 살고싶다"를 외치며 분신 자살을 시도한 비정규직 노조 간부 38살 김 모 씨. 호흡기에 화상을 입고, 서울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