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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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25 취재파일>시도 조직개편/정지용
      남> 민선 6기 광주*전남 시도정이 이제 엿새 뒤면 출범합니다. 정지용 기자와 함께 시도의 새로운 조직개편 방향 등 인수위원회 활동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4-06-25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625)
      남>(시내버스 파업 사흘째..(장기화 우려) 광주시내버스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사간 입장차가 여전해 파업 장기화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광주인수위 조직개편..(소통*통합 강화)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소통과 통합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관련 부서를 시장 직속기관으로 두고 직접 관리할 계획입니다. 남>(해수온도 상승*어종 변화..(대책 시급)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전남 해역에서 잡히는 어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바다 환경에
      2014-06-25
    • R)시내버스 파업 사흘째..장기화 우려(모닝)
      남>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벌써 사흘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노사가 다시 교섭에 들어갔지만, 임금 인상률에 대한 입장 차가 여전해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 시간이 갈수록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파업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사가 모두 한 발씩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 측은 상여금과 하계휴가비, 김장비를 통상임금으로 전
      2014-06-25
    • 전남 화학물질 취급량 전국에서 가장 많아
      전남지역 화학물질 취급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이 유해화학 물질 안전관리체계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에서 취급한 화학물질 1조4천억 톤 가운데 여수광양국가산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 기준, 11종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도 132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지난 2003년 이후 발생한 화학사고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2014-06-25
    •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모닝)
      자유무역협정 즉 FTA 체결에 따른 피해보전 직접지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 신청이 오늘(25일)부터 2개월간 시군이나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뤄집니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등록농가로서 한.미 FTA 발효일 이전인 2012년 3월 14일 이전부터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 중 2013년에 한우 송아지를 출하한 농갑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6-25
    • R)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1단계 조성 완료
      네, 그렇습니다. 첫 삽을 뜬 지 4년 만인데요.. 우선 골프장과 리조트 중심의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남해안 종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단계 투자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확충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착공 4년 만에 총 27홀의 골프장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지난 2012년 11월과 지난해 말 각각 9홀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9홀을 개장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그린이 자연스럽게 배치돼 있는 경도
      2014-06-25
    • R)광주시 조직개편, 소통*통합 기능 강화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소통과 통합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과 재난 기능을 일원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들 부서를 광주시장 직속에 두기로 해, 윤장현 당선자가 직접 챙길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은 이렇습니다. (c.g.1)광주시장 직속기관에 기존의 대변인실과 소속이 변경된 인권평화협력관에 이어 참여혁신단과 사회통합추진단을 신설했습니다. 취임 초부터 시민소통과 사회통합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친정 체제를 확
      2014-06-25
    • R)[뉴스룸]심정지환자 사망률 광주 전남 높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심장이 멈춘 응급환자의 생존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정지환자에게 빠른 응급처치와 빠른 병원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심폐 소생술 등의 응급처치율이 턱없이 낮았고 구급활동 여건도 열악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심장 정지로 119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전국에서 10만 명 당 46.3명의 심정지환자
      2014-06-24
    • 살모넬라균*황색포도알균 설사환자 급증
      기온이 오르면서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는 설사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살모넬라균과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설사환자는 각각 1.1%, 3.8%였지만 이번 달 들어 9.5%와 5.1%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7.4%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과 비교해 유행 시기가 두 달 가량 빨라진 것으로 6월 기온이 평년 보다 높아 세균 증식이 왕성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4-06-24
    • R)[집중]어종지도 급변...대응책 시급
      이상기온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전남지역 바다의 어종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cg 민어 (서해안-->남해안) 오징어(동해안-->서해안)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던 민어가 남해안에서 풍어를 이루는가 하면 동해안 명물인 오징어는 이제 서해안 어민들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cg (20년간 한반도 수온 세계 평균 4배 상승) 지난 20년 동안 한반도 수온은 세계 평균보다 4배 정도 높게 올라갔는데 이렇게 수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잡히는 어종도
      2014-06-24
    • 양식 어패류 주 폐사원인 적조와 저수온
      해마다 반복되는 남해안 양식 어패류의 주요 폐사 원인은 적조와 저수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서해수산연구소가 양식 어폐류 폐사원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에는 적조로 인해 양식 어류 58만 마리 이상이 폐사했고 지난해에는 저수온으로 38개 어가에서 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복의 경우도 지난 3년 동안 적조와 저수온으로 54개 양식 어가에서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4-06-24
    • R)0624 날씨
      오늘도 소나기가 내렸다그쳤다를 반복하며 변덕스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영향권에서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자외선은 오늘보다 더 강하게 내리쬐니까요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바다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를 제외한 대부분해상에서 0.5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해안과 일부내륙지역에도 안개가 끼
      2014-06-24
    • R)여수-제주 여객선 운항 취소...안전성 문제
      오는 9월로 예정됐던 여수-제주 간 여객선 운항이 안전성 문제로 전격 취소됐습니다.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운항하다 퇴역한 여객선에 대한 면허 심사에서 승선 정원을 5백 명에서 2천 명으로, 차량 적재 대수를 2백 대에서 3백 대로 늘린 제안서가 무사 통과됐지만 해수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취항을 취소한 여객선은 일본에서 18년간 운항하다 퇴역한 수이산호. 당초 오는 9월, 여수-제주
      2014-06-24
    • R)[당선자]"제2의 광주시대를 열자"
      민선6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주요 의제를 살펴보는 순섭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하계U대회 등 굵직한 지역 이벤트를 민선6기 광주시가 어떻게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를 짚어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인 내년에 문을 엽니다. 개관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풀어야할 과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운영주체를 결정할 특별법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고 5개 관을 채울 콘텐츠
      2014-06-24
    • R)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입장차 여전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다시 교섭에 들어갔지만 파업을 마무리지을 해법을 찾지는 못 했습니다. 임금 인상율에 대한 양 측의 입장차가 여전해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협상 결렬 이틀만에 교섭을 이어갔습니다. 사 측은 지노위의 조정안대로 상여금과 하계휴가비 등을 통상임금으로 전환하겠다며 한 발 양보하며 교섭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쟁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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