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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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열풍 속 100대 기업 근속연수는 늘어..1위 기아 21.8년
      최근 2030세대의 활발한 이직과 불황으로 인한 희망퇴직에도 국내 100대 기업의 평균 근속 연수는 오히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100개 기업 중 최근 5년간 직원 근속연수를 공시한 8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4.03년으로 2020년 대비 0.48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EO스코어는 사업 부문별 또는 성별 평균 근속연수와 해당 직원 수를 곱한 뒤 이를 총 직원 수로 나눠 1인당 평균 근속연수를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04-16
    • '신의 직장 불렸지만..' 희망퇴직 접수에 신청자 두 배 넘게 몰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전력공사에서 직원들의 '희망퇴직' 신청이 잇따르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전은 최근 사상 최악의 재정난을 이유로 고연차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접수했는데, 대상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자들이 몰린 겁니다. 앞서,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입사 4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접수 결과 150명의 희망퇴직자를 선정하는데, 모두 369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신청자 중 '입사 20년 이상인 직원'이 304명으로 약 82%를 차지했습니다.
      2024-05-12
    • 대기업 남녀 직원 근속기간 격차 줄었지만 연봉차 더 커져
      지난 4년 새 국내 대기업 남녀 직원 간 근속기간 격차는 다소 줄었으나 연봉 차이는 그만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작년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352개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습니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가 지난해 남성 11.7년, 여성 8.9년으로 그 격차는 2.8년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평균 연봉 2019년 남성이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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