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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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문화원 『어등골문화』 32호 발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문화예술의 맥을 잇는 『어등골문화』 32호가 발간됐습니다. 광산문화원이 연 1회 발행하는 『어등골문화』는 빛고을 광주의 관문이자 뿌리로서 자긍심이 어린 기획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남북으로 황룡강이 유장하게 흐르고 어등산(해발 338m)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는 광산은 예로부터 걸출한 인물이 배출되고 다채로운 농경문화가 꽃피었습니다. 또한 외침 등 국난시에는 왕성한 의병활동을 통해 민관이 합심해 삶의 터전을 지켜왔습니다. ◇ 선현들의 행적과 얼을 담아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이번 호에는 광산의 마을과 문
      2025-02-26
    • [남·별·이]'작은 거위' 오카리나의 부드럽고 맑은 소리..'마음의 위안'
      '작은 거위' 오카리나의 부드럽고 맑은 소리..'마음의 위안'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광산문화원 2층 강당에 민중가요 '상록수'가 가득 울려 퍼졌
      2024-08-17
    • 광주 광산구에 中미인 '서시' 마을이 있다고? 알고 보면 재미있는 지명들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원이 광산구 관내 자연마을 이름의 유래과 어원을 밝힌 '마을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1·2권'을 2년간의 노력 끝에 완성했습니다. 이 방대한 작업을 끈기있게 갈무리한 이는 한 평생 지명연구에 매달려온 78살 조강봉 전 동강대 교수. 조 교수는 전남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지명학회고문, 구결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명은 아주 오래 전부터 명명되고 불려왔기에 선인들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지리와의 관련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지명은 언어로 이루어진 '언어 문화재'라고 불립니다
      2024-02-21
    • [남·별·이]'광산 향토문화 브랜드' 운동 펼치는 이현선 씨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송정농협조합장과 광주농협쌀공동사업법인(RPC)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임 이후에는 광산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는 이현선 전 광산문화원장(74). 그는 취임 초기 적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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