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 1년 대미 수출 10.3% 증가
한미 FTA 발효로 광주*전남 산업계의 대미 수출이 10% 넘게 늘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지역의 대미 수출은 60억 9천만 달러로 지난 2011년 55억 2천만 달러 보다 1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FTA 발효 이후 대미 수출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승용차로 3억 달러 가까이 늘어난 20억 7천만 달러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석유제품으로 1억 9천만 달러가 증가한 6억 천만 달럽니다. 하지만, 세탁기는 지난해 반덤핑 판정으로 인해 수출액이 62%나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