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미세먼지에다 황사 본격, 건강 유의
봄비가 그치자마자 올들어 첫 황사가 찾아오고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하루종일 뿌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올 봄 황사는 예년 평균에 비해 잦고 강할 것이라는 예보여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옅은 안개에 미세먼지, 올해 첫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도심 공원과 도로에는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인터뷰-김정순/광주시 화정동 (마스크를 쓰면) 덥잖아요. 벗고 싶어도 써야 하니까 그리고 모든 것이, 집 안에서 일을 한다던가 빨래를 넌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