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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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대회 전 경기장, 공식 인증 완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전 경기장이 국제수영연맹의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제수영연맹의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대표단은 지난 17일부터 광주에 있는 5개 경기장에 대한 실측에 나선 결과 모든 경기장을 공식 인증했습니다. 경기장이 수영연맹의 공인을 받은 만큼 다음달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각종 기록은 세계 공식 기록으로 인정됩니다.
      2019-06-20
    • 영암군, 꽃과 향기 가득한 '기찬묏길 숲' 조성
      영암군이 월출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기찬묏길에 향기숲을 조성합니다. 오는 2021년까지 추진되는 '기찬묏길 향기숲'은 지난해 식재된 동백과 산딸기, 산벚나무 등 3만 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을 통해 양봉과 산림관광산업 육성의 모델로 육성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한다는 목표입니다.
      2019-06-20
    • 손혜원 문건 놓고 전 목포시장-목포시 공방
      손혜원 의원에게 건내진 문서를 놓고 목포시와 박홍률 전 목포시장과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2017년 손혜원 의원을 만나 전달한 문서는 용역보고회와 시민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요약한 문서로 보안문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수사결과 발표 당일 간부 공무원이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주민과 공유하기 때문에 보안자료가 아니라고 언론에 언급하는 것은 실무적 차원의 견해로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06-20
    • 광주 AI 메카 성공 조건.."인프라·전문 인력 양성 중요"
      광주가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조성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AI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현대기아차와 네이버 등 대기업 참석자들은 광주에 인공지능 관련 민간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문 인력의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의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정부로부터 예타 면제 사업으로 지정돼 오는 2024년까지 4천 억원이 투자됩니다.
      2019-06-20
    • 교통시설물 전기안전점검 62곳 부적합 판정
      광주 지역 예순곳 이상의 교통시설물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신호등과 교통신호제어기 등 광주 도심 교통시설물을 점검한 결과, 62곳에서 전선 손상과 누전차단기 불량 등 안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2일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일 이전까지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2019-06-20
    • 과잉 생산된 마늘 2만 톤 이달 중 긴급 수매
      양파에 이어 마늘 재배 농가들에 대한 지원책이 마련됐습니다. 농식품부 오병석 식품산업실장은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이 마련한 국회 긴급 간담회에서 생산량이 평년보다 20% 가량 증가한 마늘 가격의 폭락을 막기 위해 이달 중으로 마늘 2만 톤을 긴급 수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는 마늘 처럼 가격이 폭락한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파 2만 톤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물류비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2019-06-20
    • 광주세계수영대회 북한 참가 촉구 목소리 확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참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북미 간 대화가 순조롭게 풀리고 광주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수영연맹과 대회 조직위는 다음달 3일 경기 대진표가 결정되기 전까지 북한이 참가 의사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6-20
    • 광융합산업 진흥 법안..어떻게 발전시킬까
      【 앵커멘트 】 광산업은 한때 광주시의 주력산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침체된 광주 광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이 분주합니다. 광기술과 다양한 산업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8년 사이 중국 등 후발주자들이 부상한데다 정부의 지원마저 줄어들면서 광산업은 성장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 9월 시행된 광융합기술지원법. 광기술
      2019-06-20
    • 생리대 무료 지급기 설치 목소리 '확산'
      【 앵커멘트 】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들의 신발 깔창 생리대 파문 이후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도 공공시설에 생리대 무상 지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 본격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공공시설입니다. 화장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누구나 필요하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개 공공기관 화장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 설치 사업을 시범 운영
      2019-06-19
    • 광주도시철도 2호선 8월말 착공
      【 앵커멘트 】 저심도 지하철 방식으로 추진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8월말 착공됩니다. 광주시는 당초 목표였던 상반기 착공은 무산됐지만 2023년 1구간 개통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공론화 결정을 거쳐 추진돼왔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가 결정됐습니다. 최근 총사업비 협의와 사업계획 승인 등 정부와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 한 광주시는 8월말 착공 방침을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이었던 상반기 착공보다 다소 미뤄지
      2019-06-19
    • 6/2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산업, 광융합기술 통해 재도약 추진해야) 광주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광기술과 ICT, 의료, 자동차, 에너지 등과의 융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산학연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됩니다. 2.(도시철도 2호선 8월 말 착공..2023년 개통)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8월 말 착공합니다. 시청에서 백운광장을 거쳐 광주역까지 1구간 17km는 당초 예정대로 오는 2023년 개통됩니다. 3.('배출 조작' 대기업 조직적 개입 증거 확보)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2019-06-19
    • 광주세계수영대회 대비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을 앞두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욕탕과 병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질 관리 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의 급수시설이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며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돼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2019-06-19
    • 섬의 날, 목포서 한여름 밤 축제로 개막
      오는 8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이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첫 섬의 날 국가기념식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세계곤충엑스포와 세계인삼엑스포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김기정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섬의 날 행사는 기존 기념식과는 달리 섬 주민은 물론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형 페스티벌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6-19
    • 광융합산업 육성 위한 종합발전 방향 논의
      국내 광산업을 광융합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발전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내 광융합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토론자들은 광융합 분야 산업에 대한 정부의 중장기적인 지원과 산*학*연의 긴밀한 협력 등을 요구했습니다.
      2019-06-19
    • 농식품부, 과잉생산 양파 2만t 이상 수출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파 2만 톤 이상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를 소비하는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으로 양파를 수출하기 위해 양파의 물류비 지원액을 기존 kg당 204원에서 274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양파 생산량은 국내 적정량 보다 10만 톤 ~ 12만 톤 가량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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