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시설서 발견된 태아 시신…산모 특정돼도 처벌 어려울 듯
충남 아산시 오폐수처리시설에서 발견된 태아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산모를 특정하더라도 형사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1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반쯤 아산시 탕정면의 오폐수처리시설 집수장에서 키 20㎝, 몸무게 110g의 남아 시신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훼손 정도는 심하지 않았고, 탯줄이 함께 남아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크기 등으로 미뤄 임신 16주가량의 태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집수장에는 인근 사업장과 근로자 기숙사, 주변 마을과 상가의 오수가 함께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