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광화문 빌딩 사이 120m 외줄 건넌 세계 챔피언
120m 상공, 빌딩 사이에 걸린 160m 외줄 위로 한 남성이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는 1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안전줄 하나에 의지한 채 외줄을 왕복했습니다. 슬랙라인은 두 지점 사이에 폭 2.5~5㎝ 안팎의 평평한 줄을 설치하고 그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걷거나 점프와 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레드불 코리아가 주최·주관했습니다. 한국 도심에서 슬랙라인 퍼포먼스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스토니아 출신인 루스는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