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이 총장 협박혐의로 불구속 기소
순천의 한 전문대학 총학생회장이 총장을 공갈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해 10월, 순천제일대학 비리사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총장이 교비 65억 원을 횡령해 미술품 등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고 총장을 협박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혐의로 당시 총학생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총학생회장등 간부 5명은 지난해 11월, 3박 5일 일정으로 교직원 2명과 함께 태국으로 공로연수를 다녀왔는데 여행경비와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