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행렬도 밤새 이어졌습니다.
이 시각 도로 교통상황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네, 현재 동광주 나들목을 비롯한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시 귀성객이 몰리면서
수도권부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새벽 6시 서울 출발 기준으로
광주까지 6시간5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7시간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광주*전남에 귀성차량 29만4천대가 유입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광주 구간은
최대 6시간 50분, 서서울-목포구간
8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혼잡구간을 미리
확인해 우회도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편은 고속버스와 열차의 좌석이 대부분 매진된 상태지만 임시 차편과
입석 좌석이 수시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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