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이 8일 의장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4인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의장실 진용을 완성했습니다.
의장비서실장에는 서울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1부시장 등을 지낸 강태웅 전 더불어민주당 용산구 지역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강 실장은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 의장은 이번 인선과 함께 비서실 체제도 개편했습니다. 기존 정무·정책·공보·메시지수석 체제를 정무·정책·외교안보·공보소통수석 체제로 재편해 의회외교 역량과 국민 소통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외교안보수석을 신설해 국회의장 외교활동과 국회 차원의 의회외교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무수석에는 이정희 전 조정식 의원실 보좌관이 임명됐습니다.
이 수석은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등을 지내며 오랜 기간 조 의장을 보좌해 온 핵심 참모입니다.
정책수석에는 윤상은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이 발탁됐습니다.
윤 수석은 청와대 행정관과 당 사무총장실 국장 등을 거치며 정책과 입법, 지방행정 분야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됩니다.
신설된 외교안보수석에는 국제정치학자인 이왕휘 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이 수석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이재명 정부 외교안보통일 정책 과제 수립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공보소통수석에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출신인 장현주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장 수석은 법조인 경력과 언론 분야 이해도를 바탕으로 국회의장실의 대국민 소통을 담당하게 됩니다.
조 의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국회 운영의 전문성과 국민 소통, 의회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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