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백억 원 규모 광주SRF 중재심판, 5개월 만에 재개

    작성 : 2025-12-09 21:11:12

    포스코이앤씨가 2천1백억 원 상당의 운영비용 배상을 요구해 논란이 일었던 광주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 중재 심판이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와의 운영비용 분쟁에 따른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심판이 5개월 만에 재개돼 운영 비용 감정 절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가 중재를 신청했던 금액을 초기 78억 원에서 2천1백억 대로 올린 것에 대해 광주시가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은 유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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