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율 절반에도 못미쳐

    작성 : 2025-11-14 21:23:04

    전남도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영유아와 임산부 등 실제 필요한 도민에게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문수 도의원은 남도장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유아 38%, 임산부 45% 등 개별 지원율 역시 저조한 것은 '신청주의' 방식에 의존하는 현 제도의 한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도장터 측은 전남도와 협력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시급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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