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음주' 광주시의회 사무처장 등 경징계

    작성 : 2025-11-14 21:17:57

    근무시간에 음주해 물의를 일으킨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에게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경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근무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서구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하며 음주한 시의회 사무처장 등 3명의 비위를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점심시간을 넘겨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으나 연가 신청은 뒤늦게 처리했으며, 법인카드로 1인당 8만 2천여 원을 결제해 규정 한도까지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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