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 내년 3월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가 오는 25일까지 첫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전국 단위 대안학교인 이 학교는 정원 90명 가운데 63명은 외국인 유학생을, 나머지 27명은 국내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설비시스템과와 스마트전기과, 건축시공과 등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이번 전형에서는 전남 소재 중학교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에게 정원의 50%를 우선 선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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