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선정한 '명품 지하수' 44곳 중 9곳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관광 자원화를 위해 전남도가 선정한 '전남 명품 지하수' 44개 중 9곳, 즉 20%가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모든 지하수가 적합 판정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명품 지하수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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