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제계가 지난 5월 화재로 가동이 멈췄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생산 재개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14일) 예정된 재가동이 기업의 위기 대응 역량과 지역 산업 기반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광주경총은 화재에도 불구하고 고용 보장을 전제로 노사 합의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하고, 광주공장 재건과 함평 신공장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을 합의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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