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 이후 광주와 전남에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최고 34도의 체감온도를 보인 전남 완도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광주와 무안, 강진, 장흥, 영암, 해남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21일)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 사이엔 광주와 전남 동부 내륙에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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