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광주 전남 화재 잇따라

    작성 : 2014-01-29 07:30:50
    밤 사이 광주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34살 차 모 씨 등 1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107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깜빡 잠이 들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47살 이 모 씨가 다쳤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